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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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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8.30 17:36
  • 기자명 By. 이강승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강승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박성윤)는 30일 대전 서구 갈마동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112신고 요령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점점 더 교묘해지는 범죄 수법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설명회를 열었다.

또 교통사고의 주요 피해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3원칙 등 교통안전 예방 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갈마지구대 관계자는 "갈수록 진화하는 범죄수법에 범죄 취약층인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 보이스피싱 사례를 설명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기 의심 전화에 더욱 더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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