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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중구선관위, 축제장 찾아 선거관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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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25 13:4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지난 주말, 대전 동구와 중구선관위가 지역 축제를 활용해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공명선거캠페인과 온라인 투표서비스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먼저 동구선관위는 24일 우송정보대학교 동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대학로연합축제를 이용해 쉽고·빠르고·정확한 ‘온라인투표서비스’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구선관위가 온라인투표 제도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만화동영상을 현장에 참석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영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중구선관위도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 뿌리공원에서 펼쳐진 대전 효(孝)문화 뿌리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권의식 함양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유권자가 선진화된 투표장비의 편리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현재 공직선거에서 사용하는 사전투표 모의체험을 실시하고, 선거역사 사진전도 개최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발자취를 느끼게 했다.

동구선관위 관계자는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이용하면 투·개표 관리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고 선거관리경비가 대폭 절감되며 투표 참여율이 높아 투표를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온라인투표서비스의 편리성, 효율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영상을 유튜브 등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안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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