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줌으로써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선생님과 학생,어른과 청소년들 간의 문화차이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연을 통해 서천중학교 김유현(2학년) 학생 등 5명이 댄스부문에서 중등부 1등을, 고등부에서는 서천고등학교 김국연 학생이 1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댄스와 노래 부문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