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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온 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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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24 12:4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홍성 복개주차장에서 온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홍성군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와 홍성군 진로교사협의회가 공동 운영한 가운데 홍성군 수련관의 동아리발표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진로체험에는 국제뷰티&퍼스널이미지연구소의 메이크업특수분장등 총 20여개의 기관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부스 운영 및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홍성관내 학교로는 특성화고 진로체험으로 광천제일고, 홍성공업고가 참여했으며 홍성여자중학교가 진로-학습유형검사를 안내하고 광천제일고와 홍성공업고는 다양한 학교프로그램 안내와 학생들의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진로설명을 병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와 진로교사 상담 부스, 카페누보 등 다양한 진로체험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1,000여명의 참여로 온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자유학기제의 이해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 협력하고 지역유관기관과 기업체의 진로 및 자유학기 지원을 위해 상생의 마을공동체 연수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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