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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두루중에 독도 교육체험관 문 열어

독립기념관 독도교실과 연계…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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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2.05 14:4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 두루중학교가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영토 인식 함양을 위해 '독립기념관 독도교실'과 연계해 교내에 독도 교육체험관 문을 열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세종 두루중학교(교장 윤재국)가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영토 인식 함양을 위해 '독립기념관 독도교실'과 연계해 교내에 독도 교육체험관을 열었다.

체험관은 일본 정부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설됐다.

체험관 내 자료 및 패널에는 QR코드가 비치돼 있어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련 내용을 보다 심도 깊게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소망 나무를 설치해 체험을 마친 학생들이 소감문을 적어 걸어 보는 활동하면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학생들은 체험관을 통해 역사 연표 및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독도 신문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독도 체험 교육관'을 세종시 인근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도 개방해 체험형 독도 교육을 공유할 계획이다.

윤재국 교장은 "두루중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영토 인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체험형 독도 교육관'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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