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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4 13:11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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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당진상설시장 101호 점포에서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 통행로 확보, 인명대피 유도 및 인명구조 방법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방상천 당진소방서장은 “대구시장과 여수수산시장의 대규모 화재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아내는 등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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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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