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19일부터 본사와 ID본부가 있는 대전을 포함해 화폐본부와 제지본부가 각각 위치한 경산과 부여 등에서 '2017 설 이웃사랑 운동'을 하고 있다.
공사는 임직원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20여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014년에는 대전시 5개 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과 송편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와 올해에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하는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가 명절마다 꾸준히 펼친 이웃사랑은 누적액 2억6000만원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