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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천지자원봉사단, 2017 찾아가는 건강닥터

기사승인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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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명의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노민호)는 지난 4일, 신천지 천안교회에서 주한 외국인 50여명을 대상으로 ‘2017찾아가는 건강닥터’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7찾아가는 건강닥터’는 낯선 타국 땅에서 장시간의 고된 노동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도 경제적, 시간적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들의 건강을 살피고, 실질적인 의료혜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 날은 내과, 한의학, 치위생 및 물리치료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의료봉사진를 통해 양질의 진료가 제공됐다.

의료봉사와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부스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외국인 댄스코너, K-POP 치어리딩, 소고춤 및 꽃춤으로 이루어진 한국무용등 다양한 문화공연은 타향살이로 지친 외국인 근로자들과 사할린동포들에게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의료 봉사에 함께한 성거메디컬 의원 김종택 원장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세상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세상이 편견 없이 신천지를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노민호 천안 신천지자원봉사단 대표는 “우리나라도 한국전쟁 직후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독일로 건너갔던 때가 있었다. 낮선 타국 땅에 와서 육체적인 피로도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의 병이 더 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육체 뿐 아니라 아팠던 마음까지 나누며 힐링해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깨닫는 소중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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