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기관별로 추진하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재해율 5% 줄이기를 위한 세부 실천방안 논의했다.
세부 실천 방안은 중·소규모 현장(50억원 미만) 현장관리 지원, 철도시설공단 안전체험교육장 타 기관 개방, 안전관리비 적정계상·안전관리비 사용 범위 확대, 안전점검의 날 행사 기관장 직접 참석, 스마트폰 앱 활용 상호연락망 구축 등이다.
한편, 지난 1월25일 발족한 충청권건설안전협의회는 중·소규모 현장관리, 안전 지원,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건설현장 사고 줄이기를 목표로 지역 건설공사 발주기관과 안전관리 관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