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는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공연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1시간 전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 관객석이 매회 만석을 이뤘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은 단지 음악회를 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가치를 나누고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상생 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대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매년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간 120여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