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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04 18:3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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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과 효의 고장인 천안시 문화공원에서의 금번 캠페인은 ‘식목일은 나무 심는 날’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그날을 기억하며 푸르른 자연을 선물해주신 어른들에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효를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나누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받은 각자가 효를 실천하는 뜻깊은 식목일로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이 됐다.
행사장에서는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조선시대의 효 이야기’ 등 여러 이젤부스와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었던 어른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상담부스’ 또한 참여하신 분들에게 다가오는 식목일에 어른들에게 작은 사랑담긴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새싹 안마기를 선물로 전달함으로써 참여한 시민들에게 효를 실천 할 수 있는 마음을 모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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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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