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부처님 오신날일을 전·후로 법회, 연등행사 등에 많은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해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찰·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과 범죄 취약요인 진단·개선 등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26일 태경환 중부서장이 일반사찰인 형통사에 방문 하여 불전함 및 문화재 보관장소·진입로 등 사찰 내·외 취약개소, CCTV 이상유무를 파악하는 등 정밀 범죄예방 진단을 하고, 주요 범죄 유형 및 범죄예방 요령, 대전경찰 주요시책인 '응답하라 대전경찰' 홍보활동을 했다.
태경환 서장은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사찰에 대한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과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