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도는 철도건설의 고품질과 건설현장의 안전, 열차 운행선을 포함한 시설개량공사의 위험요인 제거로 '철도안전제일'을 실천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철도시설공단은 25일 내·외부 전문위원이 모인 가운데 첫 워크숍과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재난·안전·품질에 대한 지식 확보, 문제점 발굴, 철저한 현장점검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전문위원들은 무재해, 무결함을 위한 외부전문가그룹과 내부전문위원으로 구성, 사고발생 시 초동대응 방안 등 상호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