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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맞이 행사 풍성

다양한 상품 저렴하게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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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5 14:47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다양한 여름 상품전을 준비해 고객을 맞는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른 여름에 따라 '지금, 여름의 시작'을 테마로 다채로운 여름 상품전과 시즌오프, 브랜드데이 행사 등을 진행한다.

먼저 매년 여름 선보이는 시그니처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연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당일 단일매장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라이트 블루 색상의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단일 매장에서 특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5%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을 26일부터 28일까지 증정한다.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버버리 가격인하 행사도 26일부터 진행해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과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지하1층 제화 매장에서 슈즈페어 행사도 연다. 브랜드별 10~30% 할인 행사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며, 랜드로바 20% 브랜드데이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2층 명품매장에서는 아르마니 그룹 특집전과 지방시, 탠디, 발렌시아가 등 브랜드의 다양한 백을 만날 수 있는 엘본더스타일 백 특집전을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층별 행사장에서도 다채로운 여름상품전이 열린다.

7층 행사장에서는 울시, MU스포츠 골프 여름 베스트 상품전과 나이키골프 종합 이월상품전, 8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네파, 이젠번 여름상품 특집전, 휠라/스코노 캐주얼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4층 영캐주얼 행사장에서는 케네스레이디 리안 뉴욕 초여름 상품전과, 오즈세컨 단독 첫 50% 이월상품전을 열고 5층 행사장에서는 바쏘 특집전을 연다.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아이리스, 세사, 저스트홈, 크리스피바바, 에이프릴앳홈 등 침구 브랜드가 참여한 여름침구 특가 상품전과 파프리카, 햇감자, 체리, 바나나 등 제철 야채, 청과 모음전을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29일까지 주말쇼핑고객을 위한 신용카드 연계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농협카드나 국민카드로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당일 50만원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여름을 대비한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K2, 머렐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티셔츠, 반바지, 아쿠아슈즈 등 여름상품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봄&여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월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하고, 노스페이스 집업티셔츠와 블랙야크 바지, 머렐 아쿠아슈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클럽캠브리지, 에디션 등 남성정장 브랜드들이 여름바지, 리넨셔츠 등을 선보이고, '남성패션 쿨썸머 상품전'을 펼친다.

탠디, 소다 등이 참여하는 '여름슈즈 상품전'에서는 탠디 여성화를 9만9000원에, 스니커즈를 11만8000원에 선보이고, 소다 여성 여름샌들을 6만9000원 균일가 한정판매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홈패션 초여름 상품전'을 진행해 여름시즌 침구류를 30~4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선풍기를 선보이는 '선풍기 모음전'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선글라스, 우양산 등 여름시즌 인기 패션잡화 할인판매 행사를 펼치고 '사만사타바사 스크래치상품전'이 열려, 핸드백 스크래치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3층에서는 '도호&아이잗컬렉션 쇼핑위크'를 진행해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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