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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 농민과 함께 나누는 기쁨

기사승인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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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장방식)은 고령화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세종시 금남면 영치리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에 열매솎기 작업을 했다.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강 대표는 “농가의 일손을 구하기는 정말 어렵고 외국인 근로자들도 기피하는 일”이라며 “농촌일손 돕기 사업을 위해 여러 봉사 단체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유일하게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와서 도와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고진광 대표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도시락, 작업 장비 등을 모두 직접 준비해 봉사하는 모습과 함께 주변의 환경정화까지 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모습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민은 “복숭아 열매솎기를 제때에 하지 못하면 상품의 가치가 없어지는데, 일손이 없어 속을 섞이고 있을 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방문해 일을 도와주니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강정미(여·45)봉사자는 “어려운 농민과 함께 고충을 나눌 수 있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자주 시간을 내서 자식들과 함께 봉사도 하면서 가을에 열매 맺는 기쁨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용문동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주민 쌀 1000kg 증정’, ‘광복 70주년 기념 남북통일 및 세계평화 나눔행사’, ‘용문동 노인 회관 6곳 이·미용 봉사 및 교통안전 봉사’, ‘국가 유공자 가정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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