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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시민·관광객 편의 최고 관광지로

기사승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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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영업 공개 추첨, 프리존 운영, 카드결제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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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과 투명한 관광지 운영을 위한 다양한 개선으로 국민관광지에 걸맞은 최고의 피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중점 개선되는 분야는 계절영업 공개 추첨, 프리존 운영, 카드결제시스템 도입이다.

먼저 수년간 반복되어 온 계절 영업 허가의 불법 임대, 전매 의혹을 차단하고, 효율·형평성 있는 대여업 관리를 위해 공유수면 허가구역 공개 추첨을 도입했다.

시는 지난 8일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44개 구간(구간당 180㎡)의 공개 추첨을 했는데, 이는 해당 구역의 개인 토지 인식 전환과 임대·전매 차단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영업자들은 허가 조건을 미준수 할 경우 허가 정지 및 이후 영업권 불허 등 철저한 구역별 관리가 이뤄진다.

또‘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발맞춰 계절영업 허가자와 피서객들의 잦은 마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계단 앞)과 분수광장(계단 앞) 2곳을 ‘프리존(자유이용구역)’으로 지정, 운영한다.

튜브와 파라솔 등의 대여료를 현금으로 꼭 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바가지 요금 징수 행위의 원천 차단을 위해 카드결제시스템도 도입한다. 카드결제시스템은 이용객 편의 향상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매출 자료를 조사·관리할 수 있어 향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쾌적한 관광지 미관을 저해하던 계절영업 시설물과 파라솔, 튜브 등 대여용품을 교체해 새롭게 단장하고,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절영업 허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 중심의 최고의 피서지로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명품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청·호객 행위, 폭죽 사용 등 불법사항 개선에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지난해 여름철에만 1247만 명이 찾는 효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질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던 계절영업의 추첨을 통한 투명성 확보와 다양한 편의 마련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환형 기자 kkhkhh@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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