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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6 13:5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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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7건의 사업이 제안됐으며 회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자투표기를 통해 주민숙원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1순위로는 노은역광장 공공Wi-Fi 보강 사업이 선정됐으며, 2순위 생활쓰레기 적치시설 설치, 3순위 주민쉼터와 열린 소통광장 조성, 4순위 자동제세동기 설치, 5순위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노은1동 행복가족 학교 순으로 선정됐다.
또 6순위와 7순위는 원예체험 프로그램운영과 홍보용 LED 전광판 설치가 차지했다.
우선순위가 결정된 사업은 3000만원의 예산 범위에서 구 해당부서에서 시행 가능여부 등을 검토한 후 오는 9월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 심의와 조정을 거쳐 구 의회에 제출해 내년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제안 내용이 다양화되고 단순사업을 넘어 지역공동체 형성과 문화 공유사업 등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 방안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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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daha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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