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복합터미널 합동TF 가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6 18:3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시민과의 약속이행을 우선으로 유성복합터미널의 정상화를 위하여 관련실과 부서장과 유성구, 도시공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복합환승센터 합동T/F팀’을 복합환승센터조성사업이 정상화 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팀은 이재관 행정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며 △재공모 추진을 위한 공모지침서 정비 △보상추진에 관한 사항과 행정절차 이행 △시 재정투입에 따른 예산확보대책 △사업성확보 방안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법률적, 기술적 자문 등 조속한 결정 및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정책 과제 발굴 등을 지원한다.

유성 복합터미널 사업은 올해 8월중 협의보상 절차에 들어간 뒤 11월 중 실시계획승인 고시를 내고 연말에 재공모를 통해 새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에는 부지조성사업과 같은 시기에 맞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양승찬 시 교통건설국장은 “롯데컨소시엄의 협약해지로 다소 사업의 지연은 있으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신념으로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권선택 시장과 롯데 부회장 등 최고위급과 면담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