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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6 19:16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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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자는 △안종순(52)씨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특선을 차지했으며, △조해만(63)씨도 지난해 입선에 이어 올해 특선 수상, △안남숙(56)씨는 경기도 여주에 거주하면서 석운 서회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부여까지 왕래하는 열정을 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석운 서회모임은 서예가이며 전각가인 석운 최훈기 선생이 만든 서예동호인 모임으로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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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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