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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0 14:5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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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과 콘서트 전용홀 건립’을 기원하며 마련한 이번 공연은 원도심 지역주민을 위해 특별히 찾아가는 야외 클래식 공연으로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이번 연주회는 공연장 객석에서 엄숙하게 들어야 하는 음악이 아니라 탁 트인 공간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이번 음악회는 열정적인 스페인을 표현한 <스페인광시곡>을 시작으로 여러 국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바이올린을 무상 지원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국내 소프라노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 트럼피터 성재창 등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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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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