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환 책임연구원은 2005년부터 약 12년 동안 한국기계연구원에 재직하며 실용적인 레이저 미세 가공분야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 이전 및 상업화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노 연구원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충남대, 대전과학고 등에서 활발히 강의하며 지역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이나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의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 소속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2003년부터 지금까지 96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