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3%, 지방이 3.6%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 동월 대비 10.8%, 연립·다세대가 2.5% , 단독·다가구 주택이 1.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4만1430건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주택거래량은 대전 2629·세종 300·충북 2039·충남 2615 등 총 7583건으로 대전(4.5%)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전월대비 52.1%,4.4%,9.6%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 4021·세종 1173·충북 2823·충남 4067 등 총 1만2084건으로 충남(0.2%)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0.7%,0.5%,1.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