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0여명의 보훈가족에게 건강한 먹거리 (밑반찬)지원을 했다. 이 활동은 지난해 2월부터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봉사프로그램인'행복한 나눔 이야기'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명절 위문, 노후주택 수리 등 생활 밀착형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홍렬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