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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설 명절 안심 먹거리 특별 위생점검

다음달 9일까지 역·터미널 주변 음식점 및 성수 식품 취급 업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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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8 12:4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대전 서구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식품접객업소와 제수 및 선물용 식품을 판매하는 성수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역과 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 20곳과 대형성수식품 취급 업소 30곳에 대한 위생 점검과, 제수용 식품 15개 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무표시·무허가(신고) 제품을 보관·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세밀하게 점검해 설 명절 성수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 외에도 설 연휴 기간 중 식중독 대책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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