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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8 19:1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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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만이라도 훈훈하고 넉넉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관내의 어려운 가정 20가구에 전달해 설 명절 따뜻한 이웃사랑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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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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