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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나딸기농장 이종천 대표, ‘무농약딸기’ 20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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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8 19:1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 다나딸기 농장 이종천 대표는 지난 13일 논산시청을 방문, 자신이 직접 재배한 무농약 딸기 200상자를 기탁했다.

5년 전 귀농한 다나딸기농장 이종천 대표는 2018년 1월 중순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다나딸기농장이 MOU체결에 협약하고, 고품질 딸기생산 및 농업기술 향상으로 소득증대로 논산청정딸기 산업특구발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딸기현장실습교육장(WPL)운용하며, 전액 국비로 딸기의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교육농장이다.

귀농·귀촌을 새롭게 시작하는 초보 귀농인의 성공을 위해 네이버 밴드 ‘귀농 딸기 농부의 저녁이 있는 삶’ 회원 수 900명을 운영하며, 딸기 재배 및 육묘기술, 양액재배기술 등 딸기 재배의 모든 기술을 입문·중급·심화과정 등으로 새롭게 딸기재배를 시도하는 농업인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종천 대표는 딸기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충남대학교 농업마이스터 과정을 통한 딸기재배기술향상에 노력해 온 결과, 2017년 대한민국 농업분야 신지식인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딸기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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