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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베라 폐업 두달째…주변 상가 '울상'

기사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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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대책위 조사 결과, 매출액 감소 등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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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호텔리베라 폐업 사태 뒤 주변 상가들이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호텔리베라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호텔리베라 주변 상가 212곳을 대상으로 벌인 상권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44곳이 폐업했거나 문을 닫을 예정이다.

또 68곳은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다'고 81곳은 '30% 이상 감소했다'고 각각 답했다.

'매출에 영향이 없다'는 업체는 19곳에 불과했다. 매출은 월 평균 189만원, 고용은 모두 126명이 각각 줄었다.

매출 감소 원인으로 161곳이 '호텔리베라 폐업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폐업 사태 지속에 따른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경우 55곳은 '6개월 내에 폐업', 48곳은 '업종전환', 95곳은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고 했다.

폐업 사태 해결에 '대전시와 유성구청이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124곳이 '전혀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를 꼽았다.

호텔리베라의 정상화에 대해선 130곳이 '매우 시급하다', 77곳이 '시급하다'를 각각 들었다.

윤주원 기자 yoonju0317@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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