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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축제 아카데미 심화과정 운영… 전문성 UP

축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앞당길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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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8 16:20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5일 오후 머드박물관에서 2018 축제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는 지난 15일 오후 머드박물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축제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지난 3년 간 운영해온 축제아카데미를 심화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축제의 이론적인 접근 및 개념정리와 함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운영하며, 축제 기획 및 프로세스 전략 ▲축제 인력 운영 전략(자원봉사자 등) ▲지역축제 스토리텔링 개발전략 ▲ 국내·외 축제 현황 및 국제화 전략 ▲축제 경영 비즈니스 전략(스폰서쉽 등) 등 이론 교육과 제21회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현장 벤치마킹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세계 4대 축제로 우뚝 선 머드축제를 넘어 이제는 ‘2022 보령 해양머드엑스포’의 역사를 써나가야 하는 우리 시에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11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안고, 충남의 작은 지방도시 보령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해양관광의 메카이자, 축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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