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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8 16:21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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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과 무창포 가요제, 품바공연을 즐길 수 있고, 휴일에는 맨손고기잡기, 낚시 고기잡기,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향토가수 초청 및 관광객 노래자랑이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 축제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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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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