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유창기 적십자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기업 관계자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바른충남기업 43호로 가입한 삼성시스템에에컨 다온테크(대표 권영상, 고경모)는 에어컨 설치 및 설계, 청소 등을 하는 기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른충남기업 가입을 결심하게 됐으며 44호 최강식품(대표 이종우)은 조미김 제조 전문 회사로 지난해 조미김을 홍성군에 기부하는 등 나눔실천에 함께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른충남기업에 가입했다.
또한 두 기업이 가입한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충남에서만 50개 기업이 가입해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