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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전국 최우수 센터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 S등급 받고 26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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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6 16:2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6일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8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교수)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8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충남대학교가 대전시 유성구에서 위탁 받아 2014년 개소해 현재까지 320곳 유성구 어린이 급식소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식단제공, 다양한 특화사업을 하고 있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 2016년 장려상 2017년 최우수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2017년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급식소 순회방문 사업 ▲나트륨 저감화 사업 ▲당 저감화 사업 ▲편식예방 사업 ▲다양한 위생·영양 교육자료 개발 ▲지자체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

김미리 센터장은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우수 평가는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유성구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위생관리 및 어린이, 부모, 조리원, 원장 등 대상별 영양교육이 효과를 입증하는 척도가 됐다"며 "2018년에도 유성구 어린급식관리지원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협력하여 유성구 어린이등록급식소의 체계적·위생적·안전한 급식 제공 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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