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열린 개소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안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바른정치, 깨끗한 정치로 지역의 자존심을 높이겠다”면서 “자녀안심우선·일등교육환경·빠른취업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 소통, 공감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주력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벤처CEO로 대전 복지환경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등 6, 7대 대전시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