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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4 17:0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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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논산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강사) 5명이 참여해 교육을 지원했다.
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김종현 구급팀장은 “교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다가가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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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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