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게임기업 국내 VR·AR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26 21:0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와 ㈜브이알플러스(이하 브이알플러스, 대표 김재헌)는 25일 오전 11시 진흥원 내 일반교육실에서 대전지역 게임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5일 진흥원에서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와 브이알플러스가 대전지역 게임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이알플러스는 2016년 7월 설립된 ‘국내 최초 VR프랜차이즈’로 복합 문화공간을 모토로 전국 26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VR·AR 게임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 기업들을 위해 진흥원이 전국 유통망을 갖춘 브이알플러스와 함께 시장진출을 지원함으로써 게임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이정근 대전글로벌게임센터장은 “앞으로 대전이 특화분야로 개발하는 VR·AR 시뮬레이터 게임이 수익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대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지역 게임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기업이 14개 업체에서 70개 업체로 증가하고 지원기업 매출액은 160여억 원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특히 진흥원은 게임 산업 육성을 통해 2년간 지역 내 16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