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원은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삼성화재 드림놀이터사업에 선정되어 원내에 216㎡의 규모의 친환경놀이터를 설치했다.
삼성화재 충청보상부 직원들은 “이날 익선원과 지속 봉사처 결연을 맺고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선원 민태오 원장은 “삼성화재 드림놀이터가 문화여가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아동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을 것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드림놀이터는 2014년 6월부터 저소득계층 밀집지역 또는 아동보육시설 내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진행하고 있다. 놀이터 설치 외에도 안전교육, 유지보수 및 보험가입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