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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1 18:10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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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 대표는 “작지만 이번 기탁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극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영묵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눔의 의미가 사라져가는 시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며 “기탁한 쌀은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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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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