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직산읍 양당리 도시계획도로(소로3-430) 개설공사가 완료됐다.
30일 천안시 서북구 건설교통과는 양당리 소방도로를 확보함으로써 각종 재난시 지역주민의 안전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당리 도시계획도로는 양당초등학교 진입로 개설을 통한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주민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직산읍 삼은리 도시계획도로(소로1-273외)외 2개소는 공사 중에 있다.
성환읍 성월리 도시계획도로(소로3-402)외 8개소는 실시설계 및 보상 중으로 해당사업들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